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 스페이스(리메이크) (문단 편집) == 기타 == * 출시 전 데드 스페이스의 리메이크 발표에 대한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팬들의 반응은 환호가 많았지만 반감을 갖는 팬들도 있었다. EA의 돈에 눈이 먼 이전 행보들과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라는 프랜차이즈를 본인들 손으로 직접 끝장내는 걸 봤는데, 시기상 누가 봐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리메이크가 흥행에 성공하는 걸 보고[* 실제로 [[바이오하자드 RE:2]]의 성공도 개발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줬다고 밝히면서 이 추측이 사실이 되었다.] 이제 와서 스스로 죽인 거나 다름없는 작품을 다시 리메이크하겠다고 나서니, 기존 시리즈에 대한 열정보단 돈독이 올라 배 아파서 만드는 것으로 여기며 리메이크 제작을 냉소적으로 바라보게 된 것이다.[* 공포 게임이란 장르 자체가 수익성이 그렇게 좋은 장르가 아니고 당장 데드 스페이스부터가 평론가와 매니아들의 평가 대비 수익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겪었던지라, 바이오하자드 RE:2의 흥행이 EA를 포함한 게임업계 경영자들의 편견을 바꾸는 것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면 이를 꼭 나쁘게 볼 일인 것은 아니다. 다만 시리즈의 숨통을 한 번 끊었던 EA에 대한 불신이 강할 뿐이다.] 또한 기존의 데드 스페이스 개발진들이 타 회사에서 제작하는 정신적 후속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참여했기 때문에 기존 개발 인원이 빠져나간 시리즈라는 점도 그 회의감에 한몫했다. 그래도 완전히 죽었다고 생각한 시리즈가 일단은 부활한 것이기 때문에 EA에 대한 불신과 아니꼬움이 있을지언정 리메이크가 출시된다는 사실 자체에는 대체로 기뻐하는 편이며, 공개된 게임플레이 등도 원작의 향수를 잘 살리는 쪽으로 괜찮게 뽑혀나왔기 때문에 기대감은 상당히 높다. 무엇보다 후술하듯 기존 개발진이 참여한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각종 이슈로 자멸하며 제 2의 [[마이티 No. 9]]이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는 상황이라 불신이 강했던 초반과는 달리 오히려 기대가 역전된 상황이 되었고 이는 발매 후 리뷰어와 게이머들 모두 본작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면서 증명되었다.[* 절묘하게도 록맨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을 주장한 마이티 No. 9이 처참한 실패를 보여준 반면, 원조인 캡콤이 내놓은 [[록맨 11]]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원작 본가와 전직 개발자 각각의 성공과 실패라는 구도로 데드 스페이스 또한 유사한 양상을 보이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 원작 1편의 아이작은 플레이어가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신음 같은 소리만 내는 [[과묵한 주인공]]이지만, [[데드 스페이스 2]]부터 거너 라이트가 아이작 성우를 맡았고, 대사 비중이 늘어나며 고유한 성격을 지니게 되었다. 이 때문에 이번 리메이크에서 거너 라이트가 아이작의 성우를 맡을지와 2, 3을 통해 만들어 놓은 아이작의 캐릭터성에 맞추어 원작과 다르게 아이작의 대사 비중이 높아질 것인지가 팬들의 관심사 중 하나다. 2편 출시 당시 아이작의 대사가 많아진 것에 대해 불호 의견을 표한 팬들도 있었고 원작의 호러 게임으로써의 정체성을 부각하기 위해 1편과 동일한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개발자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거너 라이트가 다시금 아이작의 성우로 배정되었음을 밝혔다. 공포감을 강조하는 1편의 게임 스타일상 2, 3편 스타일의 많은 대사는 괴리감이 심하기 때문에 시나리오상 꼭 필요한 파트에서만 부분적으로 대사가 나오는 식으로 절충안을 찾았다고 한다. 리메이크의 아이작은 말이 없는 1편보단 자연스럽고, 수다스러운 2, 3편보단 과묵한, 말수가 "적은" 캐릭터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2, 3편에서는 한번 된통 당한 뒤로 다소 신경질적이 되고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 만큼, 목소리가 생긴 1편에서는 정반대로 미지에 대한 공포와 피로, 광기에 찌들어가는 아이작의 처절한 대사들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되었다. 발매 전 알려진 "ALIVE" 시스템의, [[https://www.youtube.com/watch?v=RMP_LGER-k4|아이작의 체력에 따라 같은 대사라도 연기 톤이 달라지는 등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세심한 연출이 확인된다.]] 그 외에도, 진행상황, 재방문 여부 등으로 NPC 등의 대사도 일부 바뀐다. * 아이작 클라크와 니콜 브레넌 역을 제외한 다른 등장인물들의 성우는 전면 교체되었다고 한다. 따지고 보면 니콜 브레넌의 경우 1편의 원래 성우가 아니라 2편에서 니콜로 출연했던 배우 타냐 클라크며, 아이작 또한 원작 1편에선 거너 라이트가 참여하지 않았기에 실질적으로는 캐스팅이 완전히 갈아엎어진 거나 다름없다. 생전 비중이 거의 없어 의미는 딱히 없지만, [[벤자민 마티우스]] 선장의 캐스팅은 유지됐다. * 원작의 UI/디자인 디렉터이자 현 [[Roblox]] 소속 디노 이그나시오가 리메이크 게임에 자문으로 참여한다고 리메이크 발표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https://twitter.com/DinoIgnacio/status/1418276174069866499|#]] * 데드 스페이스의 원작자가 개발하는 정신적 후속작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발매일이 불과 두 달 가까운 차이로 직접적인 경쟁이 벌어졌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2022년 12월 2일 출시되고 불과 2개월 뒤인 이듬해 2023년 1월 27일에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가 발매되었다.] 두 게임 모두 뿌리가 같은 게임의 후속작인 만큼, 출시 후 서로 평가의 척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공교롭게도 [[데드 스페이스]]에 지대한 영향을 준 [[바이오하자드 4]]의 리메이크작인 [[바이오하자드 RE:4]] 역시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의 발매 후 두 달 남짓한 차이로 출시된다.] 결과적으로는 평가 문단에서 상술했듯이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의 압승이 되었다. * 오리지널 [[데드 스페이스]]와 구별하기 위해 Steam 상점 페이지에서 오리지널 데드 스페이스의 제목이 Dead Space (2008)로 수정되었다.[* 이와 동일한 선례로, [[둠(2016)]],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가 있다. 각자 이름이 겹치는 1993년에 출시된 [[둠|클래식 둠]], 2009년에 출시된 오리지널 [[모던 워페어 2]]를 서로 구분하기 위해 해당 게임들에 연도 표기가 새로 붙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80/DOOM_1993/|DOOM (1993)]]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180/Call_of_Duty_Modern_Warfare_2_2009/|Modern Warfare 2 (2009)]]] * 2022년 10월 24일에 [[게임물관리위원회]]를 통해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9152961|심의 결과]]가 공개됐는데, '''1인칭 슈팅 게임'''이라고 표기되었다.[* [[게관위]]는 1인칭, 3인칭에 관계없이 슈팅 게임을 모두 FPS로 퉁치는 경향이 있다. 같은 사례로 [[디비전 2]] 또한 1인칭 슈팅 게임으로 분류되었다.] * 일본에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마찬가지로 지나친 폭력성을 이유로 [[CERO]]에서 심의를 거부했기 때문에 콘솔판으로는 발매 되지 않았다. 대신 PC판은 [[IARC]]에서 심의를 통과하여 PC 플랫폼으로는 즐길 수 있으며,[* PC판에 [[듀얼센스]]나 XSX 컨트롤러를 접속시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한 걸로 확인됨.] 자막 한정이지만 유저 패치를 해야 했던 원작과 달리 이번에는 정식 일본어 지원이 되기에 접근성 면에선 원작에 비해선 비교적 수월해진 편이다. * PC의 스팀 플랫폼 한정으로 예약구매를 하면 [[데드 스페이스 2]]를 무료로 준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새로 런칭된 EA app에서는 구매하면 추가되지 않으니 주의하자.][* 하필 경쟁작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게임성이 비판받으면서 예약 구매한 사람들이 피해를 호소하자 데스 스페이스 리메이크도 예약구매를 꺼렸지만, 막상 리메이크가 훌륭한 게임성을 보이자 2를 못 얻게 되어 뒤늦게 후회하는 사례가 종종 보이곤 한다. 다만 데드 스페이스 2는 이전부터 여러 번 푼 적이 있어서 피해는 적은 편.] * 리메이크 버전의 발매일은 공교롭게도 [[데드 스페이스 3]]의 발매일로부터 10주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이다. 3편은 2월 5일 발매했기때문에 아쉽게도(?) 며칠 차이로 10년을 채우진 못했다. * 게임피아에서 EA와 손잡고 콘솔판의 패키지를 발매했다. 드물게 한국에서 Xbox 플랫폼으로도 패키지가 정발된다. 다만 PS5와는 달리 물량이 극소수라서 예약판매 물량도 빠르게 동났으며, 상시 판매하는 곳은 더더욱 찾기 힘들다. 중고 매물도 국내에 정발된 Xbox 패키지라는 희소성 때문에 소장하는 유저가 많아서 중고 매물도 찾기 힘든 편. * 2023년 1월 24일, [[포트나이트/배틀로얄|포트나이트 배틀로얄]]과의 협업으로 당작에 아이작 클라크 의상 스킨 및 플라즈마 커터 곡괭이를 비롯한 일련의 장식 아이템이 [[https://www.fortnite.com/news/isaac-clarke-joins-the-gaming-legends-series-in-fortnite-with-the-strange-transmissions-quest-pack|"수상한 신호"라는 세트 명칭과 함께 추가되었다.]] 즉, 본작보다 먼저 리메이크 버전 엔지니어용 [[RIG]]의 3D 모델이 공개된 셈이다. * 회로 차단기처럼 선택지가 존재하는 상호작용 물체에서 선택 결정인 'UI 수락' 행동의 기본값이 [[엔터 키]]로 배정되어 있다. [[키마 플레이|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상당히 비합리적인 배치로 보일 수 있으나 다행히 보조 키에 [[스페이스바]]도 배정되어 있다. 어차피 다른 부문의 행동에 배정된 키와 겹친다고 해당 행동이 씹히는 일은 없으나[* 일례로 "메뉴" 부문의 RIG 인벤토리 내 슬롯 이동키를 "탐사" 부분의 이동키인 W, A, S, D와 동일하게 맞추면 아이작의 이동과 RIG 인벤토리 내 슬롯 이동이 동시에 된다. '사소한' 문제라면 데드 스페이스 특유의 실시간 UI 특성상 RIG 인벤토리 내 슬롯을 이동할 때마다 아이작도 덩달아 같이 움직이는 탓에 [[개나리 스텝|모양이 빠진다는 것.]]] 카테고리가 같으면 다른 행동에 지정된 키가 해제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 "메뉴" 부문의 UI 수락 키를 E("탐사" 부문의 상호작용 키의 기본값)로 바꾸면 "메뉴" 부문 내 키가 동일한 "UI 오른쪽 탭"의 키 지정이 해제된다.] 키 배치를 바꾸겠다면 다소 고민이 필요하다. * 거듭 상술되어 있듯이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최초의 공식 한국어 번역 지원작이다. 번역 품질은 '무중력을 종료합니다'(Exiting zero gravity)[* 올바른 번역은 '무중력 공간을 벗어납니다' 정도가 되며, (이시무라 함선 내에서 [[인공중력|인공적으로 생성한 중력]]이라는 점을 감안해) 의역을 해도 '무중력 상태를 종료합니다' 정도가 되어야 한다. 컴퓨터 [[소프트웨어]]에서 Exit를 종료로 번역하는 사례에 기반한 오역으로 보이는데, 원래 엄밀하게 종료라는 의미로 쓰는 영단어는 Off 또는 Quit이다.][* 우스운 사실은 정작 같은 문장 구조인 Exiting vacuum은 '진공 공간에서 벗어납니다'로 제대로 번역되었다는 건데, 더 우습게도 이시무라 호가 아닌 밸러 호나 이지스 VII 콜로니 컴퓨터의 음성은 '무중력 공간에서 벗어납니다'라고 제대로 번역되어 있다.] 같은 오역부터 플라즈마 커터의 특수 업그레이드인 축열기의 '[[DOT(게임 용어)|시간에 따른 대미지]]'[* 원문은 Damage of time으로, '지속 피해' 정도로 번역해야 적절하다.] 같은 [[번역체 문장/영어#직역|지나친 직역]]이 간혹 있긴 하지만, 이를 제외하면 스토리 이해나 게임 플레이 시 별다른 지장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 긍정적인 평으로 인해 다음 작품은 나올 확률이 높은데, 2편이나 3편의 리메이크일지 아예 다른 작품일지가 확실하지 않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리메이크 작품들이 거의 20년 전 작품이었기에 리메이크가 합리적이였지만[* 데드 스페이스 1편이 바이오하자드 5편 발매 1년 전에 발매되었다.] 2, 3편은 리메이크를 하기에는 상대적으로 너무 최신작이기 때문. 다만 리메이크에서는 원 2, 3편의 주요 스토리 설정이 여전히 유효함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주기도 했고 히든 엔딩은 2편의 시작으로 거의 그대로 이어지기까지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완전히 다른 작품으로 나올 가능성은 오히려 낮다. 다른 좀비 아포칼립스물 TPS AAA 게임 리메이크작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도 원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와 10년 정도의 텀만 두고 출시된 리메이크임을 감안하면 각각 2011년, 2013년에 출시된 2, 3편의 리메이크는 그다지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다.[* 따지고 보면 게임 리메이크 붐의 선두주자였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도 1편의 리메이크가 PS1으로 발매된 원작과 게임큐브로 발매된 리메이크판의 간격을 생각해보면 고작 6년 정도다. 리마스터로 시선을 돌려도 인섬니악이 만든 Marvel's Spider-Man 리마스터판은 고작 2년 가량만에 나왔기에, 리메이크던 리마스터던 발매간격이 꼭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물론 비교대상으로 든 라스트 오브 어스 리메이크는 리메이크의 탈을 쓴 2차 리마스터 소리를 들을 정도로 논란이 있는 리메이크작이라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나 본작에 비할 바는 아니긴 하다.] 그러나 모티브 스튜디오는 이미 차기작 [[마블 아이언맨]]의 개발 중에 있기 때문에 후속작에 대해서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바로 위 내용대로 후속작이 개발될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고 설정과 스토리 측면에서도 기존 작품을 충실히 따라갈 것이 명확해졌으나, 기존 3부작의 마지막 스토리는 그야말로 [[브레드렌 문|꿈도 희망도 없이 끝나고]][* 아이작은 그 생고생을 한 뒤에도 그 누구도 구하지 못하고 종국엔 지구까지 생지옥이 되는 결말을 맞이하며 그 자신도 [[브레드렌 문|그 대상에게]] 직접 공격당하기 직전 끝난다.] 그대로 그게 정말 마지막이 되어버렸기에 이번에도 그 엔딩을 따라갈 것인지가 중요해졌다. 기존 3편이 갈수록 적어지는 호러 요소와, 마지막 3편의 대실패 등 완전히 몰락한 적이 있고 이제 그 경험과 교훈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에, 개발 도중 아주 이해하기 힘든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이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스토리 면에서도 기존 스토리의 흐름과 결말이 다 알려졌으므로, 설정 자체는 살리면서 결말을 바꿔 진행시킬 수도 있다. * 2023년은 호러 게임 팬들에 있어 데드 스페이스를 포함한 다양한 IP(사일런트 힐, 어둠 속의 나 홀로 등)들의 부활로 인해 기대가 큰 해이기도 한데, 호러 게임의 신작의 첫 스타트를 끊은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가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호러 게임 팬들은 [[바이오하자드 RE:4]], [[사일런트 힐 2(리메이크)]], [[어둠 속에 나 홀로(2024)]] 등의 작품들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바이오하자드 RE:4]]는 정식 출시하자 마자 호러 게임 팬들에게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 * [[비서럴 게임즈]]에서 오리지널 1~3편의 설정들과 오디오 로그 등 시나리오 부문에 참여했던 원년 개발진 척 비버가 친구 유튜버의 리메이크작의 플레이를 보면서 즐거워하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MyT-CskJRE&t=404s|#]] 해당 영상 시리즈에선 리메이크작에 대한 감상 말고도 오리지널 1~3편 개발 당시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구작의 개발 비화가 궁금한 팬들이라면 흥미로운 얘기들이 많이 등장한다. * PC 버전에서 [[듀얼센스]]로 플레이할 경우,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는 작동하지 않는다.[* 앞서 소니가 직접적으로 기술 지원을 해 준 [[칼리스토 프로토콜]] 또한 예의 기능들이 PC판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사례와 종합적으로 보면 마케팅 차원에서의 의도적인 조정이었던 셈.] PS5 플랫폼에서만 듀얼센스 기능이 적용되며 각 무기마다 트리거 저항이 다르게 오며 이벤트씬은 물론 이동이나 타격시 햅틱 피드백이 잘 구현되어 있다. * 시리즈 중 최초로 '''토글 조준'''을 지원하는 작품이다. 다만 첫 토글 조준이다 보니 버그가 있는데, 토글 조준으로 조준하는 도중에도 달릴 수가 있다. 심지어 이게 그냥 달리는 것보다 빠르다.[* 이 속도가 확실히 체감되는 녀석이 바로 익스플로더를 만났을 때인데, 익스플로더의 자폭 공격을 그냥 옆으로 달려서 지나가려고 하면 공격 범위에 닿아서 맞지만 이 토글 버그로 지나가면 자폭 공격에 맞지 않는다. 물론 좀만 늦으면 똑같이 자폭에 휘말리긴 한다.] 의도하지 않은 사항이라 ALIVE 시스템이 반응하지 않아 아이작이 숨을 헐떡이지 않으며, [[커럽션]] 위를 뛰어다닐 수 있는 기믹까지 있어 [[스피드런]] 게이머들의 기본 기술로 자리잡은 상태. 이 버그의 단점은 조준 중에는 몸 판정이 커져 좁은 곳을 지나가려면 조준을 풀고 지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 2023년 2월 28일 자장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2008년 원작의 악명높은 데드신 모음집을 2023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내용이다. [youtube(2f7sJyIDU-Q)] * EA가 데드 스페이스 2, 3편에 대한 리메이크 설문조사를 진행했다.[[https://twitter.com/TafferKing451/status/1629270138301349888|#]] 만약에 반응이 좋다면 후속작들에 대한 리메이크도 기대할 수 있을 걸로 보인다. 현재 [[데드 스페이스 2|2편]]에 대한 리메이크는 긍정적이지만 망작인 [[데드 스페이스 3|3편]]은 부정적인 상태다. [[데드 스페이스 3#s-8.1|3편이 시리즈를 죽여버린 게임이었던 만큼]]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로 구성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브레드렌 문]]이 이스터 에그로 등장한 만큼 3편이 리메이크 되더라도 설정의 큰 틀은 유지될듯 하다. 어차피 3편의 주요 비판은 게임성이나 [[캐릭터 붕괴]]였으니 네크로모프의 코스믹 호러적인 기원은 유지될 만 하다. * 특유의 로딩 없는 게임 매커니즘을 구현하면서 최적화를 챙기기 위함인지, 원작처럼 플레이어가 볼 수 없는 카메라 밖의 시야는 그럴듯한 연출을 위해 딱 필요한 부분만 모델링해놓거나[* 예시를 들자면 초반에 차원도약 중인 켈리온 호. 아이작과 플레이어의 시야에선 차원도약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주선은 움직이지 않고 차원도약 효과의 외양을 한 거대한 깔때기가 켈리온 호 앞에 붙어있다. 해당 연출은 굳이 본 게임만이 아닌 다른 작품에서도 사용하는 기법이긴 하지만.] NPC들을 아예 로딩해놓고 있지 않다가 이벤트가 시작되면 그제서야 불러와서 플레이어의 시야에 들어오게 하는 등 절묘하게 가려놓은 부분이 많은 편이다. 이외에 카메라 시야 밖에서 게임이 어떤 식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정리해놓은 영상 링크가 있으니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zkbxxbnlOPU|#]] * 앵그리 죠는 자신의 쇼에서 10/10점 만점을 주면서 최고의 게임에게 주어지는 Bad Ass 증표까지 주며 극찬하였다. [[분류:데드 스페이스]][[분류:2023년 PS5·XSX 게임]][[분류:2023년 Windows 게임]][[분류:DLSS 지원 게임]][[분류:EA Play]][[분류:TPS]][[분류:캐나다 게임]][[분류:리메이크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